[기도의날] 순서, 결의문, 개최취지문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 순서

기도회시작전 함께 찬양

기도회시작전 영상방영

취지발표  

애국가봉창 

개회기도 

성가대합창   

제목기도 7회 진행
(첫째)
성경봉독, 도입영상, 합심통성기도, 마무리기도, 찬송

(둘째)
성경봉독, 도입영상, 합심통성기도, 마무리기도, 찬송

(셋째)
성경봉독, 도입영상, 합심통성기도, 마무리기도, 찬송

(넷째)
성경봉독, 도입영상, 합심통성기도, 마무리기도, 찬송
  
(다섯째)
성경봉독, 도입영상, 합심통성기도, 마무리기도, 찬송

(여섯째)
성경봉독, 도입영상, 합심통성기도, 마무리기도, 찬송

(일곱째)
성경봉독, 도입영상, 합심통성기도, 마무리기도, 찬송

결의문 낭독

찬송 

끝맺음 기도와 축도 

송영

제2회 한국교회기도의날 개최 취지 발표 

제2회 ‘한국교회기도의날’은 국내외의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모두 나라와 교회를 위하여 합심하여 기도하는 날입니다. 각 교회, 각 가정 혹은 각자가 정한 장소와 시간에 참가하는 기도의 날입니다. 

각처에서 기도하실 분들을 위하여 인터넷 홈페이지 <한국교회기도의날.kr> <유튜브채널 youtube.com/@한국교회기도의날>에 ‘제1회 한국교회기도의날’ 행사상황을 촬영한 동영상과 각종 자료를 올려 놓았습니다.

5년 전 제1회 한국교회기도회날에는 자원하여 기도회에 참석한 분들이 대한문 광장을 중심하여 광화문 방향과 남대문 방향의 도로에 입추의 여지없이 가득 차서 부르짖어 간절히 기도하고 찬송하였습니다. 

서울을 향해 달려오던 강력한 태풍이 전날 밤 갑자기 빠른 속도로 진로를 바꾸어 동해로 비켜갔으며 당일 기도회 장소에는 흰 구름이 차일처럼 덮어 햇빛을 가리므로 기도회 순서가 더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수십만 성도들의 부르짖는 기도가 하늘보좌에 상달되고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와 교회에 긍휼을 베푸셔서 새 정부가 들어서고 예배의 자유와 안보와 자유민주주의체제가 회복 유지되게 하여주셨습니다.

오늘 개최하는 ‘제2회 한국교회기도회날’은 기도회 실황을 유튜브를 통해 방영합니다. 국내외 각처에서 교회뿐 아니라 누구든지 온라인 공간에서 동시에 혹은 원하는 시간에 기도회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시간과 장소에서의 모임은 참가자의 수가 한정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방송통신 기기와 기술의 놀라운 발전으로 통신위성, 광케이블, 인터넷에 의해 시공간의 제약을 초월하여 세계각처에서 행사에 동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새로운 방식의 기도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였습니다.

제2회 한국교회기도의날 기도회에 동참하신 여러분, 현재 우리나라와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문제들을 이러한 성경말씀에 의거하여 하나님께 호소하고 도와 주심을 전심으로 간구하십시다. 

하나님을 의뢰하고 기도하는 백성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사랑과 권능의 손을 내밀어 도와 주십니다. 그리하여 승리의 개가를 부르게 하여 주십니다. 

 

결의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1. 나는 사도신경대로 믿는다.

2. 나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주이심을 믿는다.

3. 나는 66권의 성경을 절대무오 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

4.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인류 역사를 주관하시고 섭리하심을 믿는다.

5. 나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특별한 뜻과 섭리로 건립되었음을 믿는다.

6. 나는 대한민국 교회가 국가와 사회에 대한 시대적 책임이 있음을 믿는다.

7. 나는 기도하는 우리에게 성령께서 권능을 주셔서 시대적 사명을 수행하게 하심을 믿는다.

8. 나는 한국교회의 간절히 부르짖는 합심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어 나라의 안녕과 발전 및 교회의 부흥이 지속될 것을 믿는다.

9. 나는 남북한이 자유민주주의체제로 통일을 이루어 동방의 예루살렘이었던 평양이 복음의 도성이 되리라고 믿는다.

10. 나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수호를 적극 지지한다.

11. 나는 종교다원주의와 종교통합을 단호히 배격한다.

12. 나는 성경적 신앙과 전통적인 건전한 가치관에 배치되는 제도 및 법률제정을 강력히 반대한다.

국가를 향한 우리들의 요구

국민적 의심과 원성이 크고, 용납할 수 없고, 용납해서도 안 되는 망국(亡國)의 부정선거를 근절할 대책을 세우고, 국민적 의심이 없도록 시행하라.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제2회 한국교회기도의날 참석자 일동 (2024.10.3.)

 

결의문 낭독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1).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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